코엔자임 Q10 코큐텐의 효능, 부작용과 권장량 복용법 정보

건강을 많이 챙기시는 분들은 오메가3, 비타민C 같이 필수적으로 섭취하는 영양제 이외에도 다양한 영양제를 섭취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엔자임 큐텐도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추가로 많이들 드시는 영양제들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코엔자인 Q10 (큐텐), 줄여서 코큐텐이라고 부르는 영양 성분의 효능과 부작용, 권장량 복용법 등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큐텐은 몸에 있는 조효소 중 하나라고 합니다. 조효소라는 것은 간단하게 효소의 원활한 활동을 보조하는 것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이 코큐텐입니다.

 

몸에서 합성이 되는 성분이기 때문에 꼭 추가적으로 섭취할 필요는 아닌 성분입니다. 부족하거나 충분히 섭취가 어려운 경우에 많이들 섭취하시는 것 같습니다. 요즘 미용 목적으로도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는 20세를 기점으로 코엔자임 큐텐의 체내 보유 수준이 나이가 들수록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 목적이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면 섭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코큐텐의 효능, 부작용

코엔자임 큐텐은 대표적으로 노화를 막아주는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노화를 완전히 막는 것은 현재에는 불가능하고 속도를 늦춘다고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주요 기능은 에너지의 활동을 돕는 것과 항산화 작용입니다.

 

코큐텐의 효능으로는 고혈압 개선, 혈당 조절, 운동 능력 증가, 항산화 등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신체에 이로운 성분이고, 꼭 영양제가 아니더라도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 암 쪽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 근거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부작용이 적은 편에 속하는 영양제이나 소화불량, 위장장애 등은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임산부와 수유 중인 경우에는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느 영양제나 그렇듯 넉넉한 물과 함께 섭취하지 않으면 그 영향으로 위장이 불편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면 좋습니다. 

 

 

코엔자임 Q10 (큐텐) 하루 권장량과 복용법

코큐텐이 인정 받은 기능성을 발휘하기 위한 하루 권장량은 100mg입니다. 인정을 받은 부분은 '항산화, 높은 혈압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이고 정확하게 도움을 준다고 표현하지는 않았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해외 제품은 하루 권장량이 200mg ~ 400mg까지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은 편인데, 국내는 약간 보수적으로 잡혀있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혈압감소를 언급했었는데 고혈압의 경우 관련 약 복용 시 오히려 약의 작용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의사와 충분히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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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큐텐의 보편적인 복용법은 식사 후 물과 함께 섭취입니다. 지용성이라 공복에 섭취시 흡수율이 떨어지며, 식사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올라갑니다. 식사도 지방이 어느 정도 들어있는 식사면 더 좋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연구결과와 효능들은 하루 이틀의 단기간 섭취가 아니라 보통 3개월, 6개월 이런 식으로 중장기적으로 먹었을 때 확인된 것으로 꾸준하게 드시는 것이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영양제를 통한 섭취가 어렵다면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코큐텐은 고등어와 꽁치 같은 등 푸른 생선류와 일상에서 많이 섭취하는 현미와 계란 그리고 견과류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코큐텐의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른 영양제 관련 글도 참고하시면 건강을 챙기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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