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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아임웹으로 회사 홈페이지 6개월 사용한 후기

by 인테이블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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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회사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아임웹을 유료로 6개월 정도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사업자 내고 DB를 받아 인바운드를 진행했었습니다. 

당시에 오래 쓰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써봤었습니다.

오늘은 그 때 기억을 더듬어 후기를 한번 작성 해보겠습니다.

 

 

아임웹은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으로

간편한 홈페이지 제작 및 운영에 초점이 맞춰진 솔루션입니다.

저도 당시에는 홈페이지를 만들줄 몰라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쓰게 됐었습니다.

 

 

무료로 만들다가 기능이 페이지가 모자라서 스타터까지 이용했었습니다.

스타터 기준으로 1년에 약 192,000원 이네요.

html이나 css를 할 줄 안다면 워드프레스를 이용해서

이것보다 더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설프게 할 바에 아임웹이 훨씬 낫습니다.

 

 

 

아임웹은 핵심은 간편성이라고 생각하는데

홈페이지 디자인 화면에서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워드프레스 같은 솔루션에 비하면 훨씬 직관적이고 간편합니다.

블럭을 쌓아서 만드는 방식이라

원하는 디자인의 블럭을 드래그하고 설정만 약간 만져주면 됩니다.

 

 

물론 블럭 안에 들어갈 이미지는 따로 구해와야 하지만

코딩을 전혀 몰라도 할 수 있어서

빠르게 구축이 가능합니다.

 

 

자유도가 넓은 솔루션이라 기능도 방대합니다.

어지간한 디자인은 다 있고 없으면 만들어 사용도 가능합니다.

쇼핑몰도 간편하게 구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직 쇼핑몰은 카페24를 따라올 솔루션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제작 이후에 운영할 때

관리 페이지의 가독성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어지간한 기능은 다 있고, 없다 싶으면 Q&A나 교육에 보면

다 나와있어서 첫 홈페이지 운영에도 막힘없이 잘 진행했었습니다.

 

 

다 마음에 들지만 역시 가격은 좀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드프레스를 이용하면 연간 10만원 내외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월 비용이 만원 아래였으면 훨씬 자주 이용했을 것 같습니다.

비교적 그런 것이지 제공하는 기능에 비하면 아주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용하는 기업도 많고 상황에 따라서는

유용한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마케팅하는데 갑자기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면

아임웹으로 진행할 것 같아요.

워드프레스 같은 솔루션들은 리소스가 꽤 많이 들어갑니다.

문제를 대처 하느라고 많이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사내에 홈페이지 관련해서 충분하게 인력이 없다면

아임웹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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