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마케팅 장단점과 사례들 소개

바이럴 마케팅은 입소문이 바이러스처럼

빠르게 퍼져나간다고 해서 바이럴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실제로는 입소문이 그렇게 퍼져나가는

케이스를 별로 보지 못했지만

사전상의 뜻은 그렇습니다.

 

바이럴의 최강자 코로나

 

바이럴 마케팅의 장단점

장점

- 입소문을 유도할 수 있음.

- 저비용 고효율 기대 가능.

- 소비자의 구매 선택을 돕는 역할.

 

단점

- 저비용 고효율 실패시 고비용 저효율

- 관리가 쉽지 않음.

- 적지않게 필요한 인력

 

바이럴 마케팅은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고

제품, 서비스가 좋을 때 크게 힘을 냅니다.

반대로 제품이나 서비스가 날카롭지 못하다면

낼 수 있는 힘이 미약하고 역할적인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광장시장의 미슐랭 육회집

 

광장시장에서 미슐랭을 받은 부촌 육회입니다.

평일 낮에도 웨이팅이 많은 가게인데

가서 먹어보니 맛이 참 좋더라구요.

이런 곳은 따로 홍보를 안하더라도

맛있으니 입소문을 타고 바이럴이 진행됩니다.

 

좋은 가치를 제공하는 곳은

자연스럽게 바이럴이 되고

바이럴 마케팅을 하면 배가 됩니다.

 

바이럴 마케팅 사례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례로는 팔도 네넴띤이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밈에 주목하여 비빔면 -> 네넴띤으로

이름을 변경해서 한정판을 출시해 완판된 사례입니다.

 

 

당시 기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만 10,0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SNS에서 네이밍+희소성으로 화제가 된

바이럴 마케팅 사례로 볼 수 있겠습니다.

 

 

불닭볶음면도 대표적인 사례인데

각종 먹방과 유튜브 영상 등 챌린지와 미디어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으로 전 세계적인 바이럴에 성공한 사례입니다.

 

 

허니버터칩도 빠질 수 없는 사례입니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희소성으로 SNS에서 엄청난 바이럴을 일으켰었습니다.

저도 당시에 힘들게 구했던 기억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맛은 그냥 그랬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 효과 극대화

입소문을 염두에 두고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해서

고효율을 내야하는데 바이럴 자체만으로

큰 성과를 내려고 하거나 후기 작업 정도로 생각하는

케이스를 많이 보았습니다.

 

바이럴은 그 자체로 큰 성과를 내기가 어렵고

절대적인 측정 또한 쉽지 않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적절한 믹스가 이루어졌을 때

높은 효과를 내며, 소비자의 구매 여정에서

어떤 포지션을 취하는지 이해해야

효율적인 마케팅 진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