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2 개봉일 출연진 포스터 다니엘헤니

 

요즘 떠오르는 영화 서치 2에 대한 정보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서치 2는 2023년 2월 기대작으로 알려져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러닝타임은 111분, 1시간 51분으로 길지 않고 평범한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독은 닉 존슨, 윌 메릭으로 1편과는 다른 감독이 제작을 맡았습니다. 1편에서는 아니쉬 차간티가 감독을 맡았었는데 2편의 감독인 두 사람은 아니쉬와 함께 편집 감독을 맡았었다고 합니다.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해드리자면 여행을 끝내고 귀국한 엄마가 사라져서, 대학생인 딸이 SNS와 거리뷰 등을 활용하여 찾아다니는 스토리입니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결정적인 단서가 나오지 않아 직접 찾아다닌다고 합니다.

 

등급은 12세 관람가에 1편도 무난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 것을 보니, 2편 역시 무난하게 킬링타임용으로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1편과 내용이 이어지지 않아서 1편을 보지 않아도 시청에는 문제가 없지만, 세계관이 이어지기 때문에 1편을 감상한 후에 보면 더 재밌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치 2 개봉일

영화는 2023년 2월 22일 개봉으로 잡혀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밀리지 않고 제때 개봉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는 1월 20일에 이미 개봉을 했다고 하는데 덕분에 평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를 85%, 관객 점수 90%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 이것을 보니 말씀드렸던 대로 역시나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흥행 소식은 없는 것을 보니 흥행 역시도 1편처럼 무난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영화 서치 2 다니엘헤니

영화의 티저 예고편에 다니엘헤니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 확인해 보니 출연이 맞습니다. 예고편을 보면 콜롬비아 미국 대사관 소속 FBI 요원으로 보인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다니엘헤니는 영화 공조 2에서도 비슷한 역할로 최근 출연을 했었는데, 비주얼이나 이미지가 해당 역할과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서치 2 출연진

영화의 출연진은 공개가 되어 있어서 인터넷상에서 확인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주인공인 준 알렌 역은 스톰 리드가 맡았습니다. 이 글 첫 번째 사진에 있는 여성분입니다. 준 알렌을 돕는 사설탐정 하비에르 라모스는 조아큄 드 알메이다가 맡았고, 실종된 준의 엄마 그레이스 알렌은 니아 롱, 그녀의 남자친구는 켄 렁이 맡았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일라이저 박이라는 이름으로,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FBI 요원으로 등장합니다. 그 이외에는 에이미 랜덱커가 등장하는데 무슨 이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의 출연진 이외에는 공개가 안 되어 있는 것을 보니 비중이 작은 단역들인 것 같습니다.

 

영화 포스터

영화 서치 2 포스터는 현재 2개만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가장 상단의 사진과 아래의 사진 이렇게 두 장만 있는 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 나온 중에 확인이 되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슈성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소개해드릴 정도가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전편의 제작비가 100만 달러도 안 됐었다는데 8배나 증가했다는 것은 주목할만한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상업성으로 증명이 되었으니 제작비를 좀 더 들여도 된다고 판단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객관적으로는 영화 제작비 치고 굉장히 낮은 비용입니다.

 

킬링타임용 영화로 보이는 서치 2는, 큰 기대 없이 보면 재밌게 볼 수 있는 무난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